키보드, 마우스

gmk67 키캡 교체

과정에서 오는 행복 2024. 9. 26. 13:55

- 커스텀 키보드를 쓰는 이유중에 하나는 키보드를 예쁘게 꾸미기 위해서 입니다.
-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된 키보드를 보다 보니 뭔가 새롭게 꾸며보고 싶었습니다.
-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한동안 구경하다가, 모스부호가 컨셉인 독특한 키캡을 발견하였습니다.

- 가장 무난한 키캡으로 사용 하던 중 키캡을 바꾸고 싶어졌습니다.

[1차]

- 몬스긱 m1w에서 나온 기본 키캡으로 적용
- 흰색 베어본에 연한 핑크색은 아무래도 좀 밋밋한 느낌이 나더라구요~

[2차] - RGB를 살리기 위해 푸딩 키캡으로 교체

- RGB를 켜면, RGB의 색감 덕분에 예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.
- 푸딩키캡의 단점인지, 제가 산 제품에 문제가 있는 건지 키캡이 너무 잘 빠집니다.
- 툭 쳐도 쉽게 빠져버려요

- 키캡을 모두 뽑아버립니다.

- 저 모스부호가 정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, 독특한 컨셉과 색조합이 마음에 듭니다.





- 키캡을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키보드를 새로 산 기분이 납니다.
- 저소음축으로 외부에서 노트북 작업 시 연결해서 사용 중 입니다.
- 개인차는 있겠지만, 저는 마음에 듭니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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