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2012-03-11 시즌 개막전 대전시티즌 VS 전북 현대

과정에서 오는 행복 2012. 4. 1. 23:39

2012시즌 대전 첫 홈경기입니다.

대전 VS 전북

최은성 은퇴 사건으로 서포터즈들이 응원을 거부한채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.

 

아~~ 역시 경기 메인의 꽃은 이분들이죠...

A매치에서나 볼 수 있는 전통군악대

 

이번시즌 대전시티즌의 공인구입니다.

유로2012 공인구인 탱고12와 매우 비슷합니다.

멀리 전주에서 오신 전북의 서포터즈...

아~ 퍼플아레나가 홈인거 같네요

항의의 표시로 걸개를 거꾸로 단 대전 서포터즈...

그들은 특정시간동안 서포팅을 하진 않았지만, 시간 이후에도 서포팅은 약했다. 

전북의 주장

상식이 형

 

멋진 프리킥...

 

몰랐는데, 케빈은 상당히 인기가 있더군요...

역시 잘생기고 볼일...

떠나는 최은성 골키퍼를 기리는 걸개그림...

 

좋은 찬스를 맞은 대전... 하지만

 

베컴처럼 발목이 꺽이네요... 하지만 공은 직선으로

볼 경합중인 케빈과 상식이 형

막상 시합에서 쓴 공은 탱고12네요

 

멋진 선방을 보인 전북의 골키퍼

 

최은성의 출전경기수 464경기, 

이제 더이상의 추가는 없었다... 아쉽네요

 

케빈의 인프론트로 감아찬 슛

서로 다른 마음으로 바라보는 두 선수의 모습 

누가? 누가?

동국이가 수비를 안한다고 했던가?

이날 이동국은 멋진 수비를 보여줬다.

아쉽게 패한 대전 시티즌 선수들...

약간 밀리긴 했지만, 그래도 잘 하셨어요

서프터즈에게 화답하는 전북 선수들...

아~ 아름다운 모습이네요

너무 아쉬워 말아요~~

고개를 떨구지 말아요~~

최선을 다하셨으니...

 

비록 1:0으로 패하긴 했지만, 전년도 우승팀을 맞아 안좋은 분위기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모습은 아름다웠습니다.

힘을 내요 대전 시티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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