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닐라 쉬폰 케익
쉬폰은 chiffon은 영어로 실크라는 뜻이다.
(실크처럼 부드러운 케익이라 하여 쉬폰 케익이라고 한다.)
[재료] - 1인분
- 박력분(우리밀) : 100g
- 베이킹파우더 : 2g (밀가루의 1.5 ~ 2%만 사용)
- 식용유 : 40g
- 소금 : 2g
- 노른자 : 3개
- 황설탕 : 50g
- 흰자 : 4개
- 우유 : 50g
- 바닐라빈 : 1개
[만드는 법]
1. 바닐라빈 반을 갈라 우유를 넣고 끓인다.
: 냄비에 우유를 넣는다.
: 바닐라빈을 칼로 반으로 가른 후, 내부의 검은 씨를 우유에 넣고, 바닐라 빈을 잘라 우유에 넣는다.
: 우유를 끓여준다. (바닐라 향이 남)
2. 계란을 흰자 노른자 분리해 놓는다.
: 계란을 서로 살짝 부딪쳐서 깬 후,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다.
: 흰자쪽에는 흰자외에는 절대 들어가면 안됨
3. 노른자에 우유, 황설탕, 식용유, 소금 넣고 설탕을 완전히 녹인다.(손작업)
: 노른자를 먼저 깨고 나서, 거품기로 살짝 풀어준다.
: 끓인 우유를 식혀준 후, 넣는다.
: 설탕과 소금을 넣고, 거품기로 풀어준다.
: 식용유를 넣고, 거품기로 풀어준다.
: 설탕을 완전히 녹여주어야 한다.
3. 흰자에 흰설탕을 넣고 머랭 제조
: 자동거품기가 있으면, 자동거품기를 사용한다. (손으로 할 경우, 시간이 많이 걸림)
: 거품을 낼때는 원형 보다는 더블유(w)로 젓는것이 더 효과가 좋다.
: 흰거품은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오래 저어주어야 한다.
4. (2)노른자에 머랭을 1/3을 넣고 잘 섞는다.
5. 가루재료(밀가루, 베이킹 파우더)를 채쳐서 넣는다.
: 가루재료를 사전에 두번 채를 쳐 놓는다.
: 재료와 섞기 전에 한번 더 채를 쳐서 넣는다
: 잘 안섞이므로 빠르게 잘 섞어주어야 한다.
6. 나머지 머랭을 나누어 넣는다.
: 남은 머랭을 1/2을 넣고 섞어준다. (잘 섞이지 않음)
: 으깨지 않고 잘 섞어주어야 한다. (다 섞고 나면 약간 부풀어야 한다.)
: 남은 머랭을 넣고 다시 섞어준다.
7. 팬닝 (6~70%)
: 틀에 물을 살짝 바른다. (나중에 잘 떨어지게 하기 위해...)
: 만들어진 재료를 넣는다. (6-70%정도만 담는다.)
: 너무 많이 담으면 나중에 오븐에서 익힐때 넘칠 수 있음
8. 오븐에 넣고 굽는다. (180도) 25~30분 정도
: 25분정도로 세팅을 해 놓은 후, 결과물을 보고 시간을 좀 더 조정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