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꼬노미는 일본어로 '좋아함'이고 야끼는 '볶음'이다.
말 그래도 좋아하는 걸 넣은 볶음이기에, 재료는 기호에 맞게 자신이 좋아하는 걸 넣으면 된다.
[재료]
튀김가루 : 1컵, 마 : 1컵분량, 가쓰오부시 국물 2/3컵, 삼겹살(2~3mm) : 100g
새우 : 50g, 오징어 : 반마리, 양배추 : 1/4개, 양파 1: /2
<토핑용> 오꼬노미야끼 소스, 마요네즈, 가쓰오부시, 실파
[만드는 법]
1. 가쓰오부시로 육수를 만든다. (물 1리터 : 가쓰오부시 20g)
: 물을 먼저 끓여주고, 물이 끓으면 가쓰오부시를 넣고, 불을 꺼준다.
2. 마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 준비한다.
: 마의 껍질은 감자칼로 깎아준다.
: 깍인 마는 강판에 갈아준다. (갈색으로 변색이 되지만, 개의치 않는다.)
3. 볼에 갈은 마를 넣고, 가쓰오부시 국물(1)과 튀김가루를 넣고 섞어준다.
: 밀가루를 써도 되나, 간을 별도로 해야 한다.
: 튀김가루는 간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다.
4. 오징어는 2~3cm로 썰고 양배추와 양파는 채 썬다.
: 오징어의 다리는 빨판을 제거하고, 오징어 입은 사용하지 않는다.
: 양배추의 두꺼운 부분은 사용하지 않는다.
6. 실파는 쏭쏭 썬다.
: 마지막에 토핑용으로 사용할 예정임
7. 반죽(5)을 기름을 두른 팬에 동그랗게 지져낸다.
8. 삼겹살을 위해 올리고 뚜껑을 덮어준다.
: 삼겹살을 올려주고, 꾸~욱 눌러준다.
: 속을 익혀주기 위해 뚜껑을 덮어준다.
9. 뒤집어 주면서, 익혀준다.
: 잘 익도록 뒤집어 준다.
: 노릇노릇하게 익을 수 있도록 눌러준다.
10. 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리고 가쓰오부시와 실파를 뿌려 완성한다.
: 오꼬노미야끼의 맛은 소스와 마요네즈에 의해 결정된다.
: 소스를 잘 발라주고, 실파를 뿌려 마무리한다.
짜잔~~ 완성
'요리레시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밥 맛있게 만드는 법 (0) | 2017.07.03 |
---|---|
탄탄면 (Dandan mian) (0) | 2016.02.20 |
불고기키슈 (0) | 2016.02.13 |
스파게티 (0) | 2016.02.13 |
메밀총떡 (빙떡) (0) | 2016.02.13 |